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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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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의 딸은 mothy_악노P가 제작한 VOCALOID를 기반으로 한 음악, 소설, 만화, 연극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이다. 루시페니아 왕국을 배경으로, 폭군 릴리안느 공주와 그녀를 보좌하는 하인 알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혁명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7개의 대죄 시리즈 중 하나로, 다양한 등장인물과 세계관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죄, 그리고 구원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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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딸
노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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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m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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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4분 49초
작사가mothy
작곡가mothy

2. 역사적 배경 및 세계관

에빌리오스 지방 중부의 대국으로, 동 지방에서 최대의 영토를 가진 나라이다. E.C.490년경 선대 국왕 알스 1세의 침략 전쟁으로 아스모딘, 그리고 구 종주국인 벨제니아 제국으로부터 영토를 획득했다.

악의 딸》 극중에서는 E.C.500년에 일어난 엘페고트 침공과 루시페니아 혁명의 주요 무대로 등장한다. E.C.500년 12월 26일에 압정에 시달리던 민중이 레지스탕스를 조직하여 봉기, 루시페니아 혁명이 발발한다. 공주 릴리안느는 처형되고, 루시페니아 왕국은 멸망하여, 그 후 마론국의 수 년간의 통치를 거쳐 E.C.510년에 공화국으로 재독립한다.

이 왕국은 강력한 왕권과 귀족 중심의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백성들은 빈곤과 억압에 시달렸다. 이는 한국 역사에서 조선 시대와 비교하여 설명할 수 있다.

엘페고트국은 에빌리오스 지방 북부에 있는 루시페니아의 이웃 국가이다. 에빌리오스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로 여겨지며, 숲과 자연을 중시하는 평화로운 국가이다.

엘페고트국은 루시페니아와 초반에는 우호 관계였으나, 《악의 딸》 극중에서 루시페니아의 침공으로 동국 여성들이 왕족을 제외하고 거의 학살당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혁명 당시에는 아직 엘페고트를 점령하고 있는 루시페니아 군을 방해하거나 레지스탕스를 지원했다.

엘페고트 출신의 인물로는 현 국왕인 온건한 평화주의자 소니=엘핀, 야츠키 마을 출신의 네츠마족 소녀 클라리스[17], 클라리스의 어머니, 야츠키 마을 촌장의 아들 에인 등이 있다. 클라리스의 어머니는 과거 "마법사"로 활동했었으며, 마법사란 약을 밀조했던 자들의 총칭으로 상당한 악인이였다.[17] 에인은 탐욕스러운 아버지와는 다르게 호청년으로, 마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17]

마론국은 서쪽 하크 해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해상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했으며, 작품 내에서는 루시페니아 왕국의 동맹국으로 등장한다. 루시페니아와는 초반에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카일 마론이 릴리안느와의 약혼을 파기하면서 동맹이 결렬된다.

마론국의 국왕은 카일 마론이지만, 실권은 그의 어머니인 황태후 프리무 마론이 쥐고 있었다. 프리무 마론은 루시페니아 대귀족 로그제 가문 출신으로, 루시페니아의 선대 여왕 안네와 친교가 깊었다. 그녀는 마술에 관심을 가져 엘루카 클락워커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했으며, 아들 카일 마론에게 악마가 깃든 거울을 넘겨주는 등 수수께끼의 행동을 보인다.

카일 마론은 미카엘라에게 한눈에 반해 릴리안느와의 약혼을 파기하는데, 이는 녹색의 나라 엘페고트가 멸망하는 원인이 된다. 카일 마론은 이후 미카엘라의 복수를 위해 혁명을 지원하고, 루시페니아를 병합하여 대륙으로 세력을 확장하려 했다.

프리무 마론은 루시페니아에서 일어난 일련의 소란을 일으킨 흑막으로, 자신의 재능에 대한 자부심과 오만함으로 인해 루시페니아의 왕족을 굴복시키려 했다. 그녀는 자신의 혈족마저 도구처럼 다루는 냉혹함을 보였으며, 결국 네이에 의해 살해당한다.

카일 마론의 이복형제 아르카토일 마론은 프리무 마론의 숙청에서 살아남아 후에 카일 마론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다. 카일 마론은 루시페니아를 공화국으로 재독립시킨 후 왕위를 아르카토일에게 양위하고, 화가로서 여생을 보냈다.

벨제니아 제국은 에빌리오스 지방 최남단에 위치한 국가로, 루시페니아와 아스모딘의 과거 종주국이었다. E.C. 500년 시점에서는 이미 과거의 위세를 잃고, 요충지인 레타산 요새도 루시페니아에게 빼앗긴 상태였다. 《악의 딸》 극중에서는 후반부의 주요 무대로 등장하며, 구 레지스탕스 등이 벨제니아 제국 측 세력으로 등장한다. 레타산 요새는 나중에 벨제니아 제국에 반환되었다.

루시페니아 왕국은 에빌리오스 지방 중부의 대국으로, 동 지방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보유하고 있었다. E.C. 490년경 선대 국왕 알스 1세의 침략 전쟁으로 아스모딘과 벨제니아 제국으로부터 영토를 획득했다. E.C. 500년에는 엘페고트 침공과 루시페니아 혁명의 주요 무대가 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26일 레지스탕스 봉기로 릴리안느 공주가 처형되고 멸망했다. 이후 마론국의 통치를 거쳐 E.C. 510년에 공화국으로 재독립한다.

엘페고트는 에빌리오스 지방 북부에 위치한 루시페니아의 이웃 국가로, 에빌리오스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로 알려져 있다. 루시페니아와 초반에는 우호 관계였으나, 《악의 딸》 극중에서는 루시페니아의 침공으로 왕족을 제외한 여성들이 학살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혁명 당시에는 엘페고트를 점령하고 있던 루시페니아 군을 방해하고 레지스탕스를 지원했다.

아스모딘은 루시페니아 동쪽에 위치한 이웃 국가로, 한때 루시페니아와 패권을 다투던 나라였다. 《악의 딸》 극중에서는 직접적인 무대로 등장하지 않지만, 가스트 베놈과 마리암이 섬긴 나라로 회상에서 언급된다.

신성 레비안타는 에빌리오스 지방 최북단, 엘페고트 북쪽에 위치한 국가로, 기원전에는 구 레비안타 마도 왕국이 존재했다. 《악의 딸》 극중에서는 E.C. 508년 범죄 조직 아포칼립스가 레빈 대성당 함락을 획책한 '신생 사기사 사건'의 무대가 된다.

마론국은 서부의 하크 해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섬나라로, 《악의 딸》 극중에서는 루시페니아의 동맹국으로 등장하지만 중반에 동맹이 결렬된다. 카일 마론 국왕이 통치하지만, 실권은 황태후 프리무 마론이 장악하고 모든 것을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의 나라로 묘사된다. 악의 딸 시리즈 후반부의 주요 무대가 된다.

2. 1. 루시페니아 왕국

에빌리오스 지방 중부의 대국으로, 동 지방에서 최대의 영토를 가진 나라이다. E.C.490년경 선대 국왕 알스 1세의 침략 전쟁으로 아스모딘, 그리고 구 종주국인 벨제니아 제국으로부터 영토를 획득했다.

《악의 딸》 극중에서는 E.C.500년에 일어난 엘페고트 침공과 루시페니아 혁명의 주요 무대로 등장한다. E.C.500년 12월 26일에 압정에 시달리던 민중이 레지스탕스를 조직하여 봉기, 루시페니아 혁명이 발발한다. 공주 릴리안느는 처형되고, 루시페니아 왕국은 멸망하여, 그 후 마론국의 수 년간의 통치를 거쳐 E.C.510년에 공화국으로 재독립한다.

이 왕국은 강력한 왕권과 귀족 중심의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백성들은 빈곤과 억압에 시달렸다. 이는 한국 역사에서 조선 시대와 비교하여 설명할 수 있다.

2. 2. 엘페고트국

엘페고트국은 에빌리오스 지방 북부에 있는 루시페니아의 이웃 국가이다. 에빌리오스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로 여겨지며, 숲과 자연을 중시하는 평화로운 국가이다.

엘페고트국은 루시페니아와 초반에는 우호 관계였으나, 《악의 딸》 극중에서 루시페니아의 침공으로 동국 여성들이 왕족을 제외하고 거의 학살당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혁명 당시에는 아직 엘페고트를 점령하고 있는 루시페니아 군을 방해하거나 레지스탕스를 지원했다.

엘페고트 출신의 인물로는 현 국왕인 온건한 평화주의자 소니=엘핀, 야츠키 마을 출신의 네츠마족 소녀 클라리스[17], 클라리스의 어머니, 야츠키 마을 촌장의 아들 에인 등이 있다. 클라리스의 어머니는 과거 "마법사"로 활동했었으며, 마법사란 약을 밀조했던 자들의 총칭으로 상당한 악인이였다.[17] 에인은 탐욕스러운 아버지와는 다르게 호청년으로, 마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17]

2. 3. 마론국

마론국은 서쪽 하크 해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해상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했으며, 작품 내에서는 루시페니아 왕국의 동맹국으로 등장한다. 루시페니아와는 초반에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카일 마론이 릴리안느와의 약혼을 파기하면서 동맹이 결렬된다.

마론국의 국왕은 카일 마론이지만, 실권은 그의 어머니인 황태후 프리무 마론이 쥐고 있었다. 프리무 마론은 루시페니아 대귀족 로그제 가문 출신으로, 루시페니아의 선대 여왕 안네와 친교가 깊었다. 그녀는 마술에 관심을 가져 엘루카 클락워커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했으며, 아들 카일 마론에게 악마가 깃든 거울을 넘겨주는 등 수수께끼의 행동을 보인다.

카일 마론은 미카엘라에게 한눈에 반해 릴리안느와의 약혼을 파기하는데, 이는 녹색의 나라 엘페고트가 멸망하는 원인이 된다. 카일 마론은 이후 미카엘라의 복수를 위해 혁명을 지원하고, 루시페니아를 병합하여 대륙으로 세력을 확장하려 했다.

프리무 마론은 루시페니아에서 일어난 일련의 소란을 일으킨 흑막으로, 자신의 재능에 대한 자부심과 오만함으로 인해 루시페니아의 왕족을 굴복시키려 했다. 그녀는 자신의 혈족마저 도구처럼 다루는 냉혹함을 보였으며, 결국 네이에 의해 살해당한다.

카일 마론의 이복형제 아르카토일 마론은 프리무 마론의 숙청에서 살아남아 후에 카일 마론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다. 카일 마론은 루시페니아를 공화국으로 재독립시킨 후 왕위를 아르카토일에게 양위하고, 화가로서 여생을 보냈다.

2. 4. 기타 국가

벨제니아 제국은 에빌리오스 지방 최남단에 위치한 국가로, 루시페니아와 아스모딘의 과거 종주국이었다. E.C. 500년 시점에서는 이미 과거의 위세를 잃고, 요충지인 레타산 요새도 루시페니아에게 빼앗긴 상태였다. 《악의 딸》 극중에서는 후반부의 주요 무대로 등장하며, 구 레지스탕스 등이 벨제니아 제국 측 세력으로 등장한다. 레타산 요새는 나중에 벨제니아 제국에 반환되었다.

루시페니아 왕국은 에빌리오스 지방 중부의 대국으로, 동 지방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보유하고 있었다. E.C. 490년경 선대 국왕 알스 1세의 침략 전쟁으로 아스모딘과 벨제니아 제국으로부터 영토를 획득했다. E.C. 500년에는 엘페고트 침공과 루시페니아 혁명의 주요 무대가 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26일 레지스탕스 봉기로 릴리안느 공주가 처형되고 멸망했다. 이후 마론국의 통치를 거쳐 E.C. 510년에 공화국으로 재독립한다.

엘페고트는 에빌리오스 지방 북부에 위치한 루시페니아의 이웃 국가로, 에빌리오스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로 알려져 있다. 루시페니아와 초반에는 우호 관계였으나, 《악의 딸》 극중에서는 루시페니아의 침공으로 왕족을 제외한 여성들이 학살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혁명 당시에는 엘페고트를 점령하고 있던 루시페니아 군을 방해하고 레지스탕스를 지원했다.

아스모딘은 루시페니아 동쪽에 위치한 이웃 국가로, 한때 루시페니아와 패권을 다투던 나라였다. 《악의 딸》 극중에서는 직접적인 무대로 등장하지 않지만, 가스트 베놈과 마리암 후타피에가 섬긴 나라로 회상에서 언급된다.

신성 레비안타는 에빌리오스 지방 최북단, 엘페고트 북쪽에 위치한 국가로, 기원전에는 구 레비안타 마도 왕국이 존재했다. 《악의 딸》 극중에서는 E.C. 508년 범죄 조직 아포칼립스가 레빈 대성당 함락을 획책한 '신생 사기사 사건'의 무대가 된다.

마론국은 서부의 하크 해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섬나라로, 《악의 딸》 극중에서는 루시페니아의 동맹국으로 등장하지만 중반에 동맹이 결렬된다. 카일 마론 국왕이 통치하지만, 실권은 황태후 프리무 마론이 장악하고 모든 것을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의 나라로 묘사된다. 악의 딸 시리즈 후반부의 주요 무대가 된다.

3. 주요 등장인물

「악의 딸」에서는 주로 VOCALOID 및 VOCALOID 파생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등장인물이 설정되어 있다. 등장인물은 소설판의 것으로, 악곡에는 인물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다. 원본이 된 VOCALOID에는 메구리네 루카처럼, 2008년 4월 악곡 발표 당시에는 발매되지 않아 나중에 설정을 변경하여 등장인물에 적용된 경우도 있다.

'''루시페니아 왕가'''


  •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는 루시페니아 왕국의 공주로서, 백성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일삼아 "악의 딸"이라 불렸다. 그러나 그녀는 개인적인 불행과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은 복합적인 인물이었다. 릴리안느는 어머니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를 존경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즉위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왕녀 자리에 머물렀지만, 실제로는 강한 여성을 의식하고 일부러 오만하게 행동했다. 또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대죄의 악마가 심어진 것이 그녀의 폭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카일 마론은 본래 그녀가 상냥한 소녀였으며, "악의 딸"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주변 어른들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알렌 아바도니아)는 릴리안느의 쌍둥이 남동생으로, 왕족의 신분을 숨기고 릴리안느의 시종으로 일했다. 그는 릴리안느를 위해 희생하는 충직한 인물이었다. 릴리안느의 명령으로 가혹한 일들을 처리했지만, 이는 누나를 "악"이라 알면서도 따르고 자신도 같은 처지가 되려는 각오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루시페니아 혁명 당시, 릴리안느 대신 처형당했다.
  •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는 릴리안느와 알렉시르의 어머니이자, 알스 1세의 배우자인 황후였다. 남편 사후, 왕위 계승 다툼 속에서 왕비 자신이 즉위하여 정무를 맡았다. 국내 안정에 힘쓰고 많은 산업을 진흥했으나, 아비스 I.R.의 책략으로 구라병에 걸려 사망했다.
  • '''미니스 스튜프'''는 500년 시점의 루시페니아 왕국 재상으로, 알렌은 그를 부모의 후광만으로 현재의 지위에 있는 인물로 평가했다.
  • '''프레지'''는 마론국 황태후 프리무 마론의 친동생으로, 491년 국왕 붕어 후 혼란기에 내무 대신을 맡았다.
  • '''제네시아'''는 491년 시점의 루시페니아 왕국 재상으로, 색마로 알려진 인물이었다.
  • '''조르주 오스딘'''은 루시페니아 건국 시부터 군인으로서 왕가에 봉사하는 귀족 오스딘 가문 출신의 루시페니아 군 장군이었다.


'''마론 왕가'''

  • '''카일 마론'''은 서해의 섬나라 마론의 왕으로, 릴리안느와 약혼했으나 미카엘라에게 한눈에 반해 독단적으로 파혼했다.
  • '''프리무 마론'''은 마론국의 황태후이자 카일의 생모로, 루시페니아의 대귀족 로그제 가문 출신이다.
  • '''아르카토일 마론'''은 카일의 이복 형제 중 한 명으로, 후에 카일의 양위를 받아 국왕으로 즉위했다.


'''삼영웅과 그 관계자'''

  •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는 루시페니아 삼영웅 중 한 명으로, 평민 출신이지만 알스 1세 아래에서 공을 세워 왕족 친위대장을 맡았다. 평소에는 엉뚱하고 술을 좋아하는 백수처럼 보이지만,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 왕국 신하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왕녀에게 간언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었으나, 왕녀에게 미움을 받았다. 그는 베푼 술자리에서 돌아가는 길에 양자 아렌에게 배신당해 사망했다. 젊은 시절에는 적국에서 학살 행위를 저지른 적이 있으며, 양녀 제르메인 아바도니아는 이때 침공한 벨제니아에서 부모를 잃고 그가 데려온 아이다.
  • '''제르메인 아바도니아'''는 "악의 딸"에서 "붉은 갑옷의 여검사"로 등장하며, 레온하르트의 양녀이자 아렌의 의붓누나다. 동료를 생각하는 의리 있는 성격으로 존경받았으며, 의붓아버지처럼 술을 좋아했다. 레온하르트에게 검술을 배우지 못했지만, 작중 최강의 검사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빠른 상처 회복 속도와 "상처 따위는 먹으면 낫는다"고 말하는 점, 그리고 외모로 미루어 보아 콘치타의 혈연으로 추측된다. 레온하르트의 죽음을 왕녀의 모살로 확신하고 레지스탕스를 조직하여 혁명을 주도했다. 하지만 아렌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정의를 의심하고 의기소침해졌다. 혁명 후, "마녀 사냥령"을 피해 루시페니아 왕국에서 도망쳐 벨제니아 제국의 랑글리 부대에 몸을 의탁했지만, 혁명의 충격으로 술에 의존하는 날들을 보냈다. 이후 릴리안느 무셰의 설득으로 순수한 마음을 되찾고, 카일에게 진의를 묻기 위해 유키나의 여정에 동행한다.
  • '''마리암 프타피에'''는 군무를 담당하는 루시페니아 삼영웅 중 한 명이다. 과거 아스모딘의 암살자 가문 출신이었으나 루시페니아로 전향하여 왕궁의 시녀장이 되었다. 네이의 양모이기도 하다. 현역에서 은퇴했음에도 첩보 활동을 했지만, 루시페니아에 다가오는 그림자의 정체를 파악하거나 왕국을 멸망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하지는 못했다. 루시페니아 혁명 마지막에 샤르테트와의 싸움에서 부상당하고, 양녀 네이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했다.
  • '''네이 프타피에'''는 마리암 프타피에의 양녀이자 왕녀가 아끼는 시녀 중 한 명이었다. 얌전하고 성실하게 일했지만, 소문을 좋아하는 수다쟁이였다. 그녀는 사실 말론국 제13왕녀로, 프리무와 알스 1세의 부정한 관계로 태어난 카일의 이복 여동생이자, 릴리안느와 아렌의 이복 언니였다. 유년 시절부터 아비스 I.R.의 마도 실험을 받아 정신이 일그러졌으며, 9세 때 마리암의 양녀로 왕궁에 잠입했다. 안네 여왕의 죽음과 함께 릴리안느 왕녀에게 오만의 악마를 옮기고, 주변 인물을 선동했으며, 양모 마리암과 미카엘라를 살해했다. 혁명 후에는 말론국 특무공작부대 대장으로 암약하며 "글래스 오브 콘치타"를 다루어 정신 붕괴가 가속화되었고, 결국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죽였다.
  • '''엘루카 클락워커'''는 영겁의 시간을 살아가는 마도사이자, 루시페니아 삼영웅 중 한 명이다. 480년, 알스 1세와 계약을 맺고 궁정 마도사로서 왕국을 섬겼다. 예언자로서도 유명하며, 장난기 넘치고 인정 많은 성격이었다. 대지신 엘드의 의뢰로 "대죄의 그릇"을 수집하고,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왕국의 멸망을 막지 못하고 삼영웅의 자리를 내던지고 탈출했다.
  • '''미카엘라'''는 대지신 엘드의 권속 중 한 명으로, 본래 정령이었으나 종달새로 변화하는 것을 좋아했다. 명랑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엘루카의 "대죄의 그릇" 찾기를 도왔다. 클라리스와 교류하며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싹트고 사랑을 이해하게 되었지만, 카일의 연정을 불러일으켜 루시페니아의 엘페고트 침공과 "녹색 사냥령"으로 이어진다. 결국 인간으로서의 미카엘라는 목숨을 잃고 묘목으로 변했다.
  • '''구밀리아'''는 대지신 엘드의 권속 중 한 명으로, 미카엘라의 친구였다. 본래 정령이었으나 다람쥐로 변화하는 것을 좋아했다. 무감정하고 덤덤한 말투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었다. 엘루카의 후계자로서 마술을 사사받고, 루시펜 왕조에서 궁정 마도사 견습생으로 섬겼지만, 엘루카와 함께 도망쳤다.
  • '''미니스 스튜프'''는 500년 시점의 루시페니아 왕국 재상이었다. 알렌에게는 부모의 후광만으로 현재의 지위에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으며, 왕녀의 난행을 막지 못했다. 혁명에 대한 대처는 초기에 적절했지만, 악화되면서 당황했다.
  • '''프레지'''는 마론국 황태후 프리무 마론의 친동생이었다. 491년, 국왕 붕어 후 혼란기에 내무 대신을 맡았으며, 삼영웅에게도 유능하다고 인정받았다. 하지만, 출세를 위해 릴리안느에게 "악식의 악마"를 씌우는 데 가담했다.
  • '''제네시아'''는 491년 시점의 루시페니아 왕국 재상이었다. 색마로 알려졌으며, 내무 대신 프레지에게 미움을 받았다.
  • '''조르주 오스딘'''은 루시페니아 군 장군이었다. 아르스 1세 치세부터 군인으로 종군하여 장군까지 올라섰으며, 엘페고트 침공 당시 루시페니아 군의 최고 지휘관이었다.
  • '''아비스 I.R.'''은 프리므 마론을 섬기는 왕궁 마도사로, 붉은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는 노파였다. 그 정체는 이 시대의 이리나 클락워커이다.
  • '''마르기트'''는 카일의 가정교사였으며, 미카엘라와 닮은 용모였다.


'''기타 인물'''

  • '''샤르테트 랑그레'''는 중음 테토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루시페니아 왕궁에서 일하는 시녀이자 알렌의 소꿉친구였다. 쾌활한 성격으로 릴리안느 왕녀와도 친분이 있었으나, 속으로는 그녀를 꺼렸다. 과거 도적에게 납치당했다가 제르메인과 알렌에게 구출된 후, 제르메인을 "누님"이라 부르며 따랐다. 혁명 후에는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벨제니아 제국에서 용병 부대를 이끌었으며, 아비스 I.R.과의 결착 후 제르메인과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신생 사기사 사건"에 휘말려 제르메인을 잃고 "레비안타의 쌍검"의 소유자가 되었으나, 타고난 성격으로 악마에게 씌이지 않고 뱀국으로 망명했다. 마지막에는 줄리아 아베라르(제르메인의 육체를 빼앗은 아비스 I.R.)에게 도전했으나 패배하고 불타 없어졌다.
  • '''가스트 베놈'''은 카미이 가쿠포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에비리오스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카타나"를 사용하는 용병이었다. "아스모딘의 악마"라 불렸으며, 루카나 옥토의 혈통을 잇는 베노마니아의 후손이었다. 루시페니아 왕국에 초청되어 체류했으나, 혁명 발발 후 알렌의 간청으로 혁명에 가담했다. 최후에는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와의 일기토 끝에 패배하고 사망했다. 어린 시절에는 베노마니아 공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박해받았으며, 여동생을 잃고 아비스 I.R.에게 검을 빼앗기는 등 불우한 삶을 살았다. 이후 아스모딘 황제에게 등용되어 장군까지 올랐으나, 음모에 휘말려 용병이 되었고, 엘루카 클락워커를 만나 "대죄의 그릇"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잃어버린 검을 찾게 되었다.
  • '''릴리안느 무셰'''는 Lily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구 루시페니아 영지 레타산 요새군 총사령관이었다. "나"라고 자신을 지칭하는 여장군으로, 군기에는 엄격하지만 털털한 성격이었다. 루시페니아 혁명에서 아버지를 잃었지만,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악의 딸"과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해 "릴리"라는 애칭을 사용했다. 레타산 정변 종결 후 루시페니아로 복귀, "신생 사기사 사건"에서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와 결투하여 승리했다.
  • '''코파'''는 루시페니아 왕궁 전속 상인으로, 키르 프리지스와 연결되어 있었다. "녹색 사냥" 발령 후 키르 가족을 숨겨주고, 클라리스가 붙잡혔을 때 거액의 돈을 지불하여 그녀를 구출했다.
  • '''이베트'''는 루시페니아에 있는 엘드파 수도원 원장으로, 키르 프리지스의 지원을 받았다. 클라리스와 린을 딸처럼 아꼈다. 과거 아스모딘 군인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에게서 분노의 그릇 "황금 열쇠"를 물려받았다. 의붓아버지의 계략에 협력했으나, 가스트 베놈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결국 분노의 악마에게 씌어 의붓아버지를 살해했다. 이후 엘드파 수도사와 만나 수도원을 세웠다.
  • '''키르 프리지스'''는 빙산 키요테루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마론국 출신의 거상이었다. 상업 연맹 총수로 정치적 영향력도 강했으며, 카일 마론과는 오랜 친구였다. 사실 세토 트와일라이트의 클론 "ghoul child" 중 한 명이었다.
  • '''미키나 프리지스'''는 SF-A2 개발 코드 miki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키르 프리지스의 아내였다. 마론국 명문가 출신이었으나, 키르와 야반도주했다. 사실 아비스 I.R.의 그릇 중 한 명으로, 대죄의 그릇 "마론 스푼"의 소유자였다.
  • '''유키나 프리지스'''는 가아이 유키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프리지스 가문의 장녀이자 소설가였다. 『악의 딸』 시리즈 후반부의 주인공으로, 진실을 후세에 전하는 이야기꾼과 같은 존재였다. 혁명 후 역사의 진실을 알기 위해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구밀리아와 재회하고 "대죄의 그릇"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 '''쇼 프리지스'''는 츠쿠요미 쇼타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프리지스 가문의 장남이었다. 아버지 키르의 부상으로 어린 나이에 가문을 상속하고, "프리지스 재단"을 설립했다.
  • '''아일 프리지스'''는 츠쿠요미 아이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프리지스 가문의 차녀였다. 병약한 탓에 미키나 프리지스가 간호했다.
  • '''아비스 I.R.'''은 프림 마론을 섬기는 왕궁 마도사로, 붉은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는 노파였다. 그 정체는 이 시대의 이리나 클락워커였다. 붉은 고양이를 매개로 여러 인간에게 씌어 "악의"를 뿌려왔다. 프림 밑에서 음모에 가담했으나, 자신의 목적을 위해 움직였다. "악의 딸" 릴리안느가 처형된 후, 엘루카 클락워커를 붙잡아 몸을 갈아탔다. 3년 후 구밀리아에게 패배했으나, 미키나 프리지스에게 접근하여 몸을 빼앗고, 네이 마론을 살해하고 대죄의 그릇을 모두 빼앗았다. "신생 사기사 사건"에서 제르메인에게 승리하고 몸을 빼앗아 "줄리아 아베라르"로서 암약했다.
  • '''마르기트'''는 카일 마론의 가정교사였으며, 미카엘라와 닮았다.


'''그 외'''

  • '''렌'''은 황국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등에 나라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예언된 사마귀를 가지고 태어나 탑에 유폐되었다.
  • '''린'''은 황국의 왕녀이자 왕위 계승자로, "악의 딸"이라고 불린다.
  • '''루카'''는 성을 나온 렌의 교육을 맡은 여백작이다.
  • '''메이코'''는 처형을 생업으로 하는 "붉은 갑옷" 일족의 딸로, 성을 나온 렌에게 검을 가르쳤다.
  • '''카이토'''는 청국의 왕자이다.

3. 1. 루시페니아 왕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는 루시페니아 왕국의 공주로서, 백성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일삼아 "악의 딸"이라 불렸다. 그러나 그녀는 개인적인 불행과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은 복합적인 인물이었다. 릴리안느는 어머니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를 존경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즉위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왕녀 자리에 머물렀지만, 실제로는 강한 여성을 의식하고 일부러 오만하게 행동했다. 또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대죄의 악마가 심어진 것이 그녀의 폭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카일 마론은 본래 그녀가 상냥한 소녀였으며, "악의 딸"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주변 어른들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알렌 아바도니아)는 릴리안느의 쌍둥이 남동생으로, 왕족의 신분을 숨기고 릴리안느의 시종으로 일했다. 그는 릴리안느를 위해 희생하는 충직한 인물이었다. 릴리안느의 명령으로 가혹한 일들을 처리했지만, 이는 누나를 "악"이라 알면서도 따르고 자신도 같은 처지가 되려는 각오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루시페니아 혁명 당시, 릴리안느 대신 처형당했다.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는 릴리안느와 알렉시르의 어머니이자, 알스 1세의 배우자인 황후였다. 남편 사후, 왕위 계승 다툼 속에서 왕비 자신이 즉위하여 정무를 맡았다. 국내 안정에 힘쓰고 많은 산업을 진흥했으나, 아비스 I.R.의 책략으로 구라병에 걸려 사망했다.

미니스 스튜프는 500년 시점의 루시페니아 왕국 재상으로, 알렌은 그를 부모의 후광만으로 현재의 지위에 있는 인물로 평가했다.

프레지는 마론국 황태후 프리무 마론의 친동생으로, 491년 국왕 붕어 후 혼란기에 내무 대신을 맡았다.

제네시아는 491년 시점의 루시페니아 왕국 재상으로, 색마로 알려진 인물이었다.

조르주 오스딘은 루시페니아 건국 시부터 군인으로서 왕가에 봉사하는 귀족 오스딘 가문 출신의 루시페니아 군 장군이었다.

카일 마론은 서해의 섬나라 마론의 왕으로, 릴리안느와 약혼했으나 미카엘라에게 한눈에 반해 독단적으로 파혼했다.

프리무 마론은 마론국의 황태후이자 카일의 생모로, 루시페니아의 대귀족 로그제 가문 출신이다.

아르카토일 마론은 카일의 이복 형제 중 한 명으로, 후에 카일의 양위를 받아 국왕으로 즉위했다.

렌은 황국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등에 나라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예언된 사마귀를 가지고 태어나 탑에 유폐되었다.

린은 황국의 왕녀이자 왕위 계승자로, "악의 딸"이라고 불린다.

루카는 성을 나온 렌의 교육을 맡은 여백작이다.

메이코는 처형을 생업으로 하는 "붉은 갑옷" 일족의 딸로, 성을 나온 렌에게 검을 가르쳤다.

카이토는 청국의 왕자이다.

3. 2. 삼영웅과 그 관계자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는 루시페니아 삼영웅 중 한 명으로, 평민 출신이지만 알스 1세 아래에서 공을 세워 왕족 친위대장을 맡았다. 평소에는 엉뚱하고 술을 좋아하는 백수처럼 보이지만,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 왕국 신하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왕녀에게 간언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었으나, 왕녀에게 미움을 받았다. 그는 베푼 술자리에서 돌아가는 길에 양자 아렌에게 배신당해 사망했다. 젊은 시절에는 적국에서 학살 행위를 저지른 적이 있으며, 양녀 제르메인 아바도니아는 이때 침공한 벨제니아에서 부모를 잃고 그가 데려온 아이다.

제르메인 아바도니아는 "악의 딸"에서 "붉은 갑옷의 여검사"로 등장하며, 레온하르트의 양녀이자 아렌의 의붓누나다. 동료를 생각하는 의리 있는 성격으로 존경받았으며, 의붓아버지처럼 술을 좋아했다. 레온하르트에게 검술을 배우지 못했지만, 작중 최강의 검사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빠른 상처 회복 속도와 "상처 따위는 먹으면 낫는다"고 말하는 점, 그리고 외모로 미루어 보아 콘치타의 혈연으로 추측된다. 레온하르트의 죽음을 왕녀의 모살로 확신하고 레지스탕스를 조직하여 혁명을 주도했다. 하지만 아렌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정의를 의심하고 의기소침해졌다. 혁명 후, "마녀 사냥령"을 피해 루시페니아 왕국에서 도망쳐 벨제니아 제국의 랑글리 부대에 몸을 의탁했지만, 혁명의 충격으로 술에 의존하는 날들을 보냈다. 이후 릴리안느 무셰의 설득으로 순수한 마음을 되찾고, 카일에게 진의를 묻기 위해 유키나의 여정에 동행한다.

마리암 프타피에는 군무를 담당하는 루시페니아 삼영웅 중 한 명이다. 과거 아스모딘의 암살자 가문 출신이었으나 루시페니아로 전향하여 왕궁의 시녀장이 되었다. 네이의 양모이기도 하다. 현역에서 은퇴했음에도 첩보 활동을 했지만, 루시페니아에 다가오는 그림자의 정체를 파악하거나 왕국을 멸망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하지는 못했다. 루시페니아 혁명 마지막에 샤르테트와의 싸움에서 부상당하고, 양녀 네이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했다.

네이 프타피에는 마리암 프타피에의 양녀이자 왕녀가 아끼는 시녀 중 한 명이었다. 얌전하고 성실하게 일했지만, 소문을 좋아하는 수다쟁이였다. 그녀는 사실 말론국 제13왕녀로, 프리무와 알스 1세의 부정한 관계로 태어난 카일의 이복 여동생이자, 릴리안느와 아렌의 이복 언니였다. 유년 시절부터 아비스 I.R.의 마도 실험을 받아 정신이 일그러졌으며, 9세 때 마리암의 양녀로 왕궁에 잠입했다. 안네 여왕의 죽음과 함께 릴리안느 왕녀에게 오만의 악마를 옮기고, 주변 인물을 선동했으며, 양모 마리암과 미카엘라를 살해했다. 혁명 후에는 말론국 특무공작부대 대장으로 암약하며 "글래스 오브 콘치타"를 다루어 정신 붕괴가 가속화되었고, 결국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죽였다.

엘루카 클락워커는 영겁의 시간을 살아가는 마도사이자, 루시페니아 삼영웅 중 한 명이다. 480년, 알스 1세와 계약을 맺고 궁정 마도사로서 왕국을 섬겼다. 예언자로서도 유명하며, 장난기 넘치고 인정 많은 성격이었다. 대지신 엘드의 의뢰로 "대죄의 그릇"을 수집하고,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왕국의 멸망을 막지 못하고 삼영웅의 자리를 내던지고 탈출했다.

미카엘라는 대지신 엘드의 권속 중 한 명으로, 본래 정령이었으나 종달새로 변화하는 것을 좋아했다. 명랑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엘루카의 "대죄의 그릇" 찾기를 도왔다. 클라리스와 교류하며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싹트고 사랑을 이해하게 되었지만, 카일의 연정을 불러일으켜 루시페니아의 엘페고트 침공과 "녹색 사냥령"으로 이어진다. 결국 인간으로서의 미카엘라는 목숨을 잃고 묘목으로 변했다.

구밀리아는 대지신 엘드의 권속 중 한 명으로, 미카엘라의 친구였다. 본래 정령이었으나 다람쥐로 변화하는 것을 좋아했다. 무감정하고 덤덤한 말투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었다. 엘루카의 후계자로서 마술을 사사받고, 루시펜 왕조에서 궁정 마도사 견습생으로 섬겼지만, 엘루카와 함께 도망쳤다.

미니스 스튜프는 500년 시점의 루시페니아 왕국 재상이었다. 알렌에게는 부모의 후광만으로 현재의 지위에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으며, 왕녀의 난행을 막지 못했다. 혁명에 대한 대처는 초기에 적절했지만, 악화되면서 당황했다.

프레지는 마론국 황태후 프리무 마론의 친동생이었다. 491년, 국왕 붕어 후 혼란기에 내무 대신을 맡았으며, 삼영웅에게도 유능하다고 인정받았다. 하지만, 출세를 위해 릴리안느에게 "악식의 악마"를 씌우는 데 가담했다.

제네시아는 491년 시점의 루시페니아 왕국 재상이었다. 색마로 알려졌으며, 내무 대신 프레지에게 미움을 받았다.

조르주 오스딘은 루시페니아 군 장군이었다. 아르스 1세 치세부터 군인으로 종군하여 장군까지 올라섰으며, 엘페고트 침공 당시 루시페니아 군의 최고 지휘관이었다.

아비스 I.R.은 프리므 마론을 섬기는 왕궁 마도사로, 붉은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는 노파였다. 그 정체는 이 시대의 이리나 클락워커이다.

마르기트는 카일의 가정교사였으며, 미카엘라와 닮은 용모였다.

렌과 린은 각각 황국의 왕자와 왕녀였으며, 린은 "악의 딸"이라고 불렸다. 루카는 성을 나온 렌의 교육을 맡은 여백작, 메이코는 렌에게 검을 가르친 "붉은 갑옷" 일족의 딸, 카이토는 청국의 왕자였다.

3. 3. 기타 인물

샤르테트 랑그레이는 중음 테토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루시페니아 왕궁에서 일하는 시녀이자 알렌의 소꿉친구였다. 쾌활한 성격으로 릴리안느 왕녀와도 친분이 있었으나, 속으로는 그녀를 꺼렸다. 과거 도적에게 납치당했다가 제르메인과 알렌에게 구출된 후, 제르메인을 "누님"이라 부르며 따랐다. 혁명 후에는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벨제니아 제국에서 용병 부대를 이끌었으며, 아비스 I.R.과의 결착 후 제르메인과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신생 사기사 사건"에 휘말려 제르메인을 잃고 "레비안타의 쌍검"의 소유자가 되었으나, 타고난 성격으로 악마에게 씌이지 않고 뱀국으로 망명했다. 마지막에는 줄리아 아베라르(제르메인의 육체를 빼앗은 아비스 I.R.)에게 도전했으나 패배하고 불타 없어졌다.

가스트 베놈은 카미이 가쿠포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에비리오스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카타나"를 사용하는 용병이었다. "아스모딘의 악마"라 불렸으며, 루카나 옥토의 혈통을 잇는 베노마니아의 후손이었다. 루시페니아 왕국에 초청되어 체류했으나, 혁명 발발 후 알렌의 간청으로 혁명에 가담했다. 최후에는 제르메인과의 일기토 끝에 패배하고 사망했다. 어린 시절에는 베노마니아 공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박해받았으며, 여동생을 잃고 아비스 I.R.에게 검을 빼앗기는 등 불우한 삶을 살았다. 이후 아스모딘 황제에게 등용되어 장군까지 올랐으나, 음모에 휘말려 용병이 되었고, 엘루카 클락워커를 만나 "대죄의 그릇"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잃어버린 검을 찾게 되었다.

릴리안느 무셰는 Lily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구 루시페니아 영지 레타산 요새군 총사령관이었다. "나"라고 자신을 지칭하는 여장군으로, 군기에는 엄격하지만 털털한 성격이었다. 루시페니아 혁명에서 아버지를 잃었지만,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악의 딸"과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해 "릴리"라는 애칭을 사용했다. 레타산 정변 종결 후 루시페니아로 복귀, "신생 사기사 사건"에서 제르메인과 결투하여 승리했다.

코파는 루시페니아 왕궁 전속 상인으로, 키르 프리지스와 연결되어 있었다. "녹색 사냥" 발령 후 키르 가족을 숨겨주고, 클라리스가 붙잡혔을 때 거액의 돈을 지불하여 그녀를 구출했다.

이베트는 루시페니아에 있는 엘드파 수도원 원장으로, 키르 프리지스의 지원을 받았다. 클라리스와 린을 딸처럼 아꼈다. 과거 아스모딘 군인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에게서 분노의 그릇 "황금 열쇠"를 물려받았다. 의붓아버지의 계략에 협력했으나, 가스트 베놈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결국 분노의 악마에게 씌어 의붓아버지를 살해했다. 이후 엘드파 수도사와 만나 수도원을 세웠다.

키르 프리지스는 빙산 키요테루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마론국 출신의 거상이었다. 상업 연맹 총수로 정치적 영향력도 강했으며, 카일 마론과는 오랜 친구였다. 사실 세토 트와일라이트의 클론 "ghoul child" 중 한 명이었다.

미키나 프리지스는 SF-A2 개발 코드 miki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키르 프리지스의 아내였다. 마론국 명문가 출신이었으나, 키르와 야반도주했다. 사실 아비스 I.R.의 그릇 중 한 명으로, 대죄의 그릇 "마론 스푼"의 소유자였다.

유키나 프리지스는 가아이 유키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프리지스 가문의 장녀이자 소설가였다. 『악의 딸』 시리즈 후반부의 주인공으로, 진실을 후세에 전하는 이야기꾼과 같은 존재였다. 혁명 후 역사의 진실을 알기 위해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구미리아와 재회하고 "대죄의 그릇"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쇼 프리지스는 츠쿠요미 쇼타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프리지스 가문의 장남이었다. 아버지 키르의 부상으로 어린 나이에 가문을 상속하고, "프리지스 재단"을 설립했다.

아일 프리지스는 츠쿠요미 아이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프리지스 가문의 차녀였다. 병약한 탓에 미키나 프리지스가 간호했다.

아비스 I.R.은 프리므 마론을 섬기는 왕궁 마도사로, 붉은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는 노파였다. 그 정체는 이 시대의 이리나 클락워커였다. 붉은 고양이를 매개로 여러 인간에게 씌어 "악의"를 뿌려왔다. 프림 밑에서 음모에 가담했으나, 자신의 목적을 위해 움직였다. "악의 딸" 릴리안느가 처형된 후, 엘루카 클락워커를 붙잡아 몸을 갈아탔다. 3년 후 구미리아에게 패배했으나, 미키나 프리지스에게 접근하여 몸을 빼앗고, 네이 마론을 살해하고 대죄의 그릇을 모두 빼앗았다. "신생 사기사 사건"에서 제르메인에게 승리하고 몸을 빼앗아 "줄리아 아베라르"로서 암약했다.

마르기트는 카일 마론의 가정교사였으며, 미카엘라와 닮았다.

렌은 황국의 왕자로 태어났으나, 사마귀 때문에 유폐되었다. 쌍둥이 린과의 교류 후, 린을 지키기 위해 성을 나왔다.

린은 황국의 왕녀이자 왕위 계승자였다. "악의 딸"이라고 불린다.

루카는 성을 나온 렌의 교육을 맡은 여백작이었다.

메이코는 "붉은 갑옷" 일족의 딸로, 렌에게 검을 가르쳤다.

카이토는 청국의 왕자였다.

4. 스토리

에빌리오스력 500년, 에빌리오스 지방의 대국인 루시페니아 왕국에서 혁명이 발발했다.

전 왕 부부의 노력으로 대륙에서 명성을 떨치는 대국이 된 루시페니아를 다스리고 있던 것은 불과 14세의 왕녀 릴리안느였다. 그녀는 절대적인 권력을 사용하여 백성들로부터 온갖 것을 수탈하고, 거역하는 자는 누구든 용서 없이 목을 베었다.

왕녀의 폭정에 백성들은 분노하여 "붉은 갑옷의 여검사"를 중심으로 한 민중군을 조직했다. 루시페니아 정부에 반기를 든 것이다. 아무런 대의도 없이 왕녀가 내린 침략, 무엇보다 그 희생이 된 연인을 위해 "가면의 남자" 또한 신분을 숨기고 복수를 위해 칼을 들었다.

그런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무력한 소녀는 고독한 몸에서 풀려났지만 잠시 후, 불합리하게도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빼앗긴다. 그 이면에는 아무것도 몰랐던 소녀도 있었지만, 자신이 다른 한쪽에 의해 지탱받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기에 그를 잃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 그녀들의 마음마저도, 계속 돌아가는 운명의 톱니바퀴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혁명이 이루어진 후에도 대륙에 평온은 찾아오지 않았고, 변모한 이웃 나라의 왕은 옛 동지를 쫓는다. 그것은 결코 채울 수 없는 허무함을 안고 있기 때문일까……。

그렇게 혼자, 역사의 이면을 응시하고, 얽매임이 없기에 쫓을 수 있었던 소녀는 모든 것을 밝힌다. 원흉은 어머니 대, 기원전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악의 그 자체임을.

에빌리오스력 510년, 마론국령 루시페니아 재독립. 이야기는 일단 막을 내린다.

4. 1. 릴리안느의 탄생과 성장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는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와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 사이에서 쌍둥이 남동생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와 함께 태어났다. 릴리안느는 5살 무렵, 알렉시르와 함께 해변에서 놀던 중 검은 상자에서 노란 거울을 발견했는데, 이 거울에는 악식의 악마 바니카 콘치타가 깃들어 있었다. 본래 알렉시르에게 깃들어야 했던 악마는 그가 이레귤러였기 때문에 릴리안느에게 깃들었고, 이후 릴리안느는 강한 식탐을 보이며 음식을 잔뜩 먹게 되었다.

부모는 삼영웅 중 한 명인 엘루카 클락워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엘루카는 클락워커의 비술로 릴리안느에게서 악마를 빼내는 데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릴리안느는 기억을 잃었다. 이후 아버지가 굴라병으로 사망하고 왕위 계승을 둘러싼 정치 싸움이 벌어지면서, 알렉시르는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에게 입양되어 죽은 것으로 위장된 채 알렌 아바도니아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안네가 여왕이 된 후 몇 년 뒤 굴라병으로 사망하자, 릴리안느는 13세의 나이로 왕녀의 자리에 올라 루시페니아를 통치하게 되었다. 릴리안느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왕녀로 군림하겠다고 선언했다.

릴리안느는 오만의 악마 마리 아네트의 영향으로 폭군이 되어 백성들에게 '악의 딸'이라 불렸다.

4. 2. 폭정의 시작

릴리안느는 13살에 루시페니아의 왕녀로 즉위했다. 어머니 안네가 굴라병으로 사망한 뒤였으나, 릴리안느는 성인이 될 때까지 여왕이 아닌 왕녀로 남겠다고 선언했다.

즉위 후, 릴리안느는 오만의 악마 마리 아네트의 영향을 받아 폭정을 시작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는 일도 잦았으며, 백성들은 굶주림에 시달리는 와중에도 거대한 케이크를 만들게 하는 등 사치를 부렸다. 이러한 릴리안느의 폭정은 백성들에게 "악의 딸"이라 불리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릴리안느는 자신의 폭정에 반기를 든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를 암살하도록 명령했다. 레온하르트는 릴리안느의 쌍둥이 남동생 알렉시르(알렌)의 양아버지였으며,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기에 릴리안느는 알렌을 시켜 그를 은밀히 제거했다.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카일 마론의 어머니인 프림 마론과 어비스I.r이 있었다. 프림은 과거 루시페니아의 고위 귀족이었으나 자신의 지위에 만족하지 못하고, 릴리안느의 어머니 안네를 질투하여 악마의 힘을 빌려 왕녀를 타락시키려 했다. 어비스는 릴리안느에게 악식의 악마와 오만의 악마를 깃들게 하고, 카일에게 색욕의 악마를 씌우는 등 배후에서 사건을 조종했다.

4. 3. 혁명의 발발



릴리안느의 폭정에 분노한 백성들은 레온하르트의 딸 제르메인 아바도니아를 중심으로 봉기를 일으켰다. 이 혁명은 릴리안느의 몰락과 알렌의 희생이라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제르메인은 아버지 레온하르트의 복수를 위해, 그리고 릴리안느의 압제로부터 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해 혁명을 주도했다. 결국 릴리안느는 체포되었지만, 그 직전 알렌이 자신이 알렉시르임을 밝히고 릴리안느 대신 잡혀갔다.

혁명 후, 감옥에서 알렌의 정체를 안 사람은 양누나였던 제르메인과 릴리안느를 전부터 알고 지냈던 카일, 단 두 명뿐이었다. 카일은 알렌에게 미카엘라를 죽였다는 거짓 자백을 듣고 폭행했다. 제르메인은 알렌의 정체를 알고 도망치자고 제안했지만, 알렌은 릴리안느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며, 복수심으로 사람들을 선동한 제르메인 역시 릴리안느와 같다고 말했다. 이는 제르메인과 자신이 휘말리지 않게 하기 위한 말이었지만, 제르메인은 한동안 죄책감에 시달렸다.

결국 알렌은 릴리안느 대신 처형되어 죽음을 맞이했다.

4. 4. 혁명 이후

도망친 릴리안느는 클라리스와 만나 킬 프리지스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수도원에 들어가 '린'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게으른 성격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점차 평민의 삶에 적응하며 클라리스와 친구가 된다. 19세가 되던 해, 릴리안느는 참회실에서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고, 이를 들은 클라리스는 분노의 그릇을 들고 릴리안느를 죽이려 하지만, 결국 그녀의 머리카락만 자르고 용서한다. 이후 릴리안느는 묘목이 된 미카엘라를 심으며 진심으로 참회하고, 수십 년 후 이베트 수도원장의 자리를 물려받아 고아들을 돌보다 77세에 생을 마감한다.

한편, 명계로 간 알렌은 명계의 주 싯클에 의해 블랙박스에 갇히지만, 대지신 엘드의 항의와 싯클의 허락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지상에 몇 번 내려온다. 클라리스가 릴리안느를 죽이려 할 때 그녀를 진정시키고, 제르메인이 레비아피어를 고쳐 들 수 있도록 돕는 등 알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력한다. 블랙박스에서 나온 알렌은 천년수의 숲에서 미카엘라를 만나고, 바니카 콘치타를 비롯한 대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릴리안느와 재회한다. 그러나 릴리안느에게는 'Ma'가 깃들어 있었고, 알렌은 세계와 릴리안느 모두를 구하기 위해 'Ma'를 소멸시키고 릴리안느와의 진정한 재회를 통해 포스 피리어드를 창조한다.

릴리안느의 속죄와 구원은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사회적 화합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갈등의 시작을 암시한다.

5. 관련 악곡

mothy는 『7개의 대죄 시리즈』라는 제목으로 「악의 딸」, 「악의 하인」 외에도 동일 세계의 다양한 시대의 이야기를 그린 곡을 발표하고 있다.[7]

「트와일라잇 프랭크」는 공주와 하인의 어린 시절을 그린 곡으로,[8] 원래는 무대 『악의 딸 ~수려한 제미니~』의 공주와 하인의 어린 시절 장면에서 사용되는 극중 가사로 쓰여졌으며,[2] 이후 카가미네 린・렌 버전도 발표되었다.[9] 『악의 간주곡 「악의 딸」 월드 가이드』에 해당 에피소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백의 딸」은 「악의 딸」, 「악의 하인」과 같은 시기의 사건을 다른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그린 곡으로, 처음에는 단편 소설로 발표할 구상이었던 에피소드를, 악곡으로 발표하고 있다.[10] 보컬은 야와네 하쿠를 사용하고 있다. 소설에서는 제2탄 『악의 딸 녹색 비겐리트』에서 그려지고 있다.

「리그렛 메시지」는 「악의 딸」, 「악의 하인」의 후일담적인 곡이다.[2] 다만 「리그렛 메시지」를 발표했을 당시 mothy는 어디까지나 속편이 아닌 한 곡씩 단독으로 들을 수 있도록 의식해서 만들었으며, 공식적으로는 속편으로서의 해석은 듣는 사람에게 맡긴다고 했다.[2] 보컬은 카가미네 린을 사용하고 있다. 소설에서는 제2탄 『악의 딸 녹색 비겐리트』에서 그려지고 있다.

「바늘 소리의 시계탑」은 「악의 딸」, 「악의 하인」의 이후 이야기를 그린 소설 제4탄 『악의 딸 푸른 프레파치오』의 테마송으로 제작되었다.[11] 보컬은 KAITO와 우타이 유키를 사용하고 있다.[11]

이 곡들은 다양한 앨범에 수록되었다.


  • 『Evils Theater』(KarenT, 2009년 6월 17일 발매)에는 「악의 딸」, 「악의 하인」, 「리그렛 메시지」가 수록되었다.
  • 『EXIT TUNES PRESENTS Vocalolegend feat. 하츠네 미쿠』 (EXIT TUNES, 2010년 1월 20일 발매)에는 「악의 딸」, 「악의 하인」이 수록되었다.
  • 『악의 왕국 ~Evils Kingdom~』 (EXIT TUNES, 2010년 12월 22일 발매)에는 「악의 딸」, 「악의 하인」, 「리그렛 메시지」, 「백의 딸」, 「트와일라이트 플랭크」를 비롯하여 이야기에 연관된 곡들이 수록되었다.
  • 『VOCALOID BEST from 니코니코 동화 (파랑)』 (드왕고 뮤직 엔터테인먼트, 2011년 6월 22일 발매)에는 「악의 하인」이 수록되었다.
  • 『THE VOCALOID produced by Yamaha』 (VOCALOID RECORDS, 2011년 9월 14일 발매)에는 「악의 하인」이 수록되었다.
  • 『EXIT TUNES PRESENTS Vocalogemini feat.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EXIT TUNES, 2012년 4월 4일 발매)에는 「악의 하인」이 수록되었다.
  • 『하츠네 미쿠 심포니 Miku Symphony 2023 Live at Suntory Hall』 (부타이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2023년 12월 20일 발매)에는 「악의 딸」, 「악의 하인」을 포함한 메들리의 제3악장으로, 7대 죄 시리즈의 오케스트레이션인 「악의 시리즈 15주년 기념 특집 악의 교향곡」을 수록하고 있다.
  • 『하츠네 미쿠 심포니 ~Miku Symphony 2023 오케스트라 라이브』 (워너 뮤직 재팬, 2024년 2월 7일 발매)에는 「악의 딸」, 「악의 하인」을 포함한 메들리의 제3악장으로, 7대 죄 시리즈의 오케스트레이션인 「악의 시리즈 15주년 기념 특집 악의 교향곡」을 수록하고 있다.

6. 미디어 믹스

mothy_악노P가 원작을 맡고 여러 작가들이 제작에 참여한 다양한 만화 작품들이 발매되었다.


  • COMIC 악의 딸: 이치카가 작화를 맡았으며 PHP연구소에서 출판되었다. 2014년 2월 15일부터 2017년 3월 16일까지 총 4권이 발매되었다.
  • 악의 하인: 네코야마 미야오가 작화를 맡았다. 자이브에서 1권이, 겐토샤에서 1권 신장판과 2권이 출판되었다. 월간 코믹 러쉬에서 2010년 11월호부터 2011년 11월호까지 연재되었다. 소설판과는 다른 독자적인 이야기로 재구성되었다.[27][28]
  • 악의 희극화 프로젝트 악무스: 켄이 작화를 맡았으며 KADOKAWA에서 출판되었다. 전격 G's 코믹에서 2013년 4월 24일호부터 2014년 12월호까지 연재되었으며 전 2권이다.
  • 악의 희극화 프로젝트 악의 하인 ~오페라 부파!~: 안경견이 작화를 맡았고 KADOKAWA에서 출판되었다. 전격 G's 코믹에서 2013년 4월 24일호부터 2014년 12월호까지 연재되었으며 전 2권이다.
  • 악의 사중주: 타마라가 작화를 맡은 4컷 만화 패러디 작품으로, PHP연구소에서 출판되었다. 2014년 12월 18일에 발매된 전 1권으로 구성되어있다.

6. 1. 소설

악의 P(mothy)가 집필한 소설 시리즈는 PHP 연구소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전 4권으로 구성된다.

  • 《악의 딸 황의 크로아튀르》는 2010년 8월 10일에 발매되었다. 이 소설은 「악의 딸」과 「악의 하인」에서 그려지는 루시페니아 혁명을 중심으로, 하인 알렌과 붉은 갑옷의 여검사 제르메인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12] 표지 일러스트는 이치카, 삽화는 이치카, 권두 삽화는 우레, 핀업은 유노미가 담당했다. '크로아튀르(cloture)'는 프랑스어로 "종곡"을 의미한다.
  • 《악의 딸 녹의 비겐리트》는 2011년 2월 25일에 발매되었다. 「백의 딸」 및 「리그렛 메시지」를 바탕으로, 《악의 딸 황의 크로아튀르》의 무대가 다른 시점에서 그려진다.[10] 작중에 등장하는 녹색의 여자 미카엘라의 에피소드는 본래 악곡으로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소설을 통해 발표되었다.[10] 표지 일러스트는 스즈노스케, 삽화는 이치카, 권두 삽화는 우레, 핀업은 나기미소, 카루, 유린@키타노 토모리, 요시다 돈도리안이 담당했다. '비겐리트(wiegenlied)'는 독일어로 "자장가"를 뜻한다.
  • 《악의 딸 적의 프라엘디움》은 2011년 12월 23일에 발매되었다. 루시페니아 혁명 5년 후, 루시페니아와 인접 국가인 벨제니아 제국을 배경으로 유키나의 시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작품은 이전 소설들의 속편에 해당한다.[13] 표지 일러스트는 유린@키타노 토모리, 삽화는 이치카, 권두 삽화는 우레, 타마, 요시다 돈도리안, 핀업은 자인, 무라카미 유이치, 료, 유린@키타노 토모리가 담당했다. '프라엘디움(praeludium)'은 라틴어로 "전주곡"을 의미한다.
  • 《악의 딸 청의 프레파치오》는 2012년 3월 22일에 발매되었으며, 소설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전작에 이어 루시페니아 혁명 5년 후의 이야기가 주로 말론 국을 배경으로 카일 및 유키나의 시점에서 전개된다. 테마송으로 "바늘 소리 시계탑"이 제작되었다.[11] 표지 일러스트는 유린@키타노 토모리, 삽화는 이치카, 권두 삽화와 핀업은 우레, 덴키, 요시다 돈도리안, 하츠, 오사무, GAN, 바타코가 담당했다. '프레파치오(praefacio)'는 라틴어로 "서곡"을 뜻한다.


팬북으로는 《악의 간주곡 「악의 딸」 월드 가이드》가 2011년 8월 30일에 발매되었다. 이 책은 노벨 시리즈 2.5탄으로 칭해진 공식 가이드북이다.[14] 악곡 「트와일라이트 플랭크」를 토대로 한 단편 소설 『트와일라이트 플랭크』가 수록되어 있으며, 요시다 돈도리안이나 CAFFEIN의 단편 만화, mothy와 일러스트 담당자의 인터뷰 등이 게재되어 있다. 2012년 8월 25일에는 《악의 서사시 「악의 딸」 팬북》이 발매되었다. 이 팬북에는 단편 소설과 이치카의 단편 만화, 각 캐릭터의 그 후, mothy와 일러스트 담당자의 인터뷰 등이 포함되어 있다.

6. 2. 만화

mothy_악노P가 원작을 맡고 여러 작가들이 제작에 참여한 다양한 만화 작품들이 발매되었다.

  • COMIC 악의 딸: 이치카가 작화를 맡았으며 PHP연구소에서 출판되었다. 2014년 2월 15일부터 2017년 3월 16일까지 총 4권이 발매되었다.
  • 악의 하인: 네코야마 미야오가 작화를 맡았다. 자이브에서 1권이, 겐토샤에서 1권 신장판과 2권이 출판되었다. 월간 코믹 러쉬에서 2010년 11월호부터 2011년 11월호까지 연재되었다. 소설판과는 다른 독자적인 이야기로 재구성되었다.[27][28]
  • 악의 희극화 프로젝트 악무스: 켄이 작화를 맡았으며 KADOKAWA에서 출판되었다. 전격 G's 코믹에서 2013년 4월 24일호부터 2014년 12월호까지 연재되었으며 전 2권이다.
  • 악의 희극화 프로젝트 악의 하인 ~오페라 부파!~: 안경견이 작화를 맡았고 KADOKAWA에서 출판되었다. 전격 G's 코믹에서 2013년 4월 24일호부터 2014년 12월호까지 연재되었으며 전 2권이다.
  • 악의 사중주: 타마라가 작화를 맡은 4컷 만화 패러디 작품으로, PHP연구소에서 출판되었다. 2014년 12월 18일에 발매된 전 1권으로 구성되어있다.

6. 3. 연극

X-QUEST에 의한 「악의 딸」, 「악의 하인」, 「리그렛 메시지」의 3부작을 원안으로 한 무대 작품 ''악의 딸 ~서염의 제미니~''가 2010년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도쿄 예술 극장에서 상연되었다.[23] 카가미네 린·렌의 음성을 담당한 시모다 아사미의 커버 앨범 『Prism』 기획이 계기가 되어 실현되었다.[1] mothy도 시나리오에 관여했다.[2]

  • 원안・감수 - mothy_악의P
  • 각본・연출 - 토쿠나가 히데카츠
  • 주요 출연자 - 마츠야마 유키, 마나베 코스케, 우치야마 마사노리, 혼다 모모, 아사미 신키, 사나다 아사미, 미즈사와 메이, 아이시스
  • 내레이션 - 시모다 아사미


''악의 딸 ~수려한 제미니~ 보컬 & 사운드트랙''은 해당 연극의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시모다 아사미가 부른 「악의 딸」, 「악의 종자」, 「리그렛 메시지」, 「트와일라잇 플랭크」와 캥거루 스즈키에 의한 극중 BGM이 수록되어 있다. 「트와일라잇 플랭크」는 카가미네 린·렌의 곡 커버가 아닌, 본 연극을 위해 새롭게 쓰여졌다. 재킷 일러스트는 이치카의 신작이다.

2017년 6월 4일부터 11일까지 도쿄 아울스팟에서 뮤지컬 『악의 딸』 초연이,[24] 2019년 4월 6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재연되었다.[25] 2021년 10월 8일부터 12일까지는 도쿄 소게츠 홀에서 재재연이 공연되었다.[26] 각 공연은 DVD화되었다.

6. 4. 게임

2009년 12월 하순, UFO 캐쳐 경품 피규어로 "악의 딸"을 이미지한 카가미네 린의 피규어가 발매되었다.[29] 앗토 게임즈(지크레스트)의 가챠@셀피 의상으로 악의 딸, 악의 하인의 의상이 'TinierMe'에 구현되었으며, 일본어판인 '앗토 게임즈'에도 추후 구현되었다. 2012년 3월 8일에는 닌텐도 3DS용 3D 리듬 액션 게임인 『하츠네 미쿠 and Future Stars Project mirai』에 게임 내 사용 악곡으로 '악의 딸'과 '악의 하인'이 수록되었다. 2013년 11월 22일부터 SNS 'Mobage'와 'Yahoo! 모바게'에서는 아바타 의상용 코인 가챠로 악의 왕국이라는 명칭으로 구현되었다. 2014년 12월 26일부터 2015년 1월 23일까지는 크립톤 퓨처 미디어의 하츠네 미쿠 그래프 컬렉션 수수께끼의 음악 혜성에서 '악의 딸', '악의 하인' 기간 한정 퀘스트가 배포되었다. 2020년 9월 30일부터 배포된 iOS・안드로이드용 리듬 &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에서는 악의 대죄 시리즈와의 게임 내 콜라보 이벤트가 2021년 12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개최되었다. 굿스마일 컴퍼니에서는 넨도로이드 카가미네 린 악의 딸 Ver.과 카가미네 렌 악의 하인 Ver.을 2024년 7월 11일부터 2024년 9월 4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7. 사회문화적 의의

8. 추가 정보


  • UFO 캐쳐 경품 피규어로, "악의 딸"을 이미지한 카가미네 린의 피규어가 라인업되었다.[29]
  • 앗토 게임즈(지크레스트)의 가챠@셀피 의상으로 악의 딸, 악의 하인의 의상이 'TinierMe'에 구현되었다. 일본어판인 '앗토 게임즈'도 추후 구현되었다.
  • 닌텐도 3DS용 3D 리듬 액션 게임 『하츠네 미쿠 and Future Stars Project mirai』에 게임 내에 사용되는 악곡으로 '악의 딸', '악의 하인'이 제공되었다.
  • Mobage, Yahoo! 모바게에서 아바타 의상용 코인 가챠로 악의 왕국이라는 명칭으로 2013년 11월 22일부터 SNS 'Mobage' 'Yahoo! 모바게'에서 구현되었다.
  • 크립톤 퓨처 미디어의 하츠네 미쿠 그래프 컬렉션 수수께끼의 음악 혜성에서 '악의 딸', '악의 하인'에 기간 한정 퀘스트를 배포한다. (2014년 12월 26일 - 2015년 1월 23일)
  • iOS・안드로이드용 게임 앱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에서 악의 대죄 시리즈와의 게임 내 콜라보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2021년 12월 13일 - 2021년 12월 27일)
  • 넨도로이드 카가미네 린 악의 딸 Ver. (굿스마일 컴퍼니, 2024년 7월 11일 - 2024년 9월 4일 예약 판매)
  • 넨도로이드 카가미네 렌 악의 하인 Ver. (굿스마일 컴퍼니, 2024년 7월 11일 - 2024년 9월 4일 예약 판매)

참조

[1] 뉴스 人気ボカロP「悪ノP」が語る、リンとレン、そのストーリー https://www.barks.jp[...] ITmedia 2010-01-17
[2] 서적 VOCALOIDをたのしもう4 ヤマハミュージックメディア
[3] 서적 VOCALOIDをたのしもう ヤマハミュージックメディア
[4] 서적 悪ノ間奏曲 「悪ノ娘」ワールドガイド PHP研究所
[5] 서적 VOCALOID BEST from ニコニコ動画(あお・あか) ヤマハミュージックメディア
[6] 서적 VOCALOIDをたのしもう2 ヤマハミュージックメディア
[7] 서적 VOCALOIDをたのしもう6 ヤマハミュージックメディア
[8] 서적 悪ノ間奏曲 「悪ノ娘」ワールドガイド PHP研究所
[9] 서적 悪ノ間奏曲 「悪ノ娘」ワールドガイド PHP研究所
[10] 서적 悪ノ娘 緑のヴィーゲンリート PHP研究所
[11] 서적 ボカロplus VOL.4 徳間書店
[12] 서적 ニコニコ動画の中の人 うP主50人くらい(?)紹介してみた PHP研究所
[13] 서적 悪ノ娘 緑のヴィーゲンリート PHP研究所
[14] 뉴스 さあ、間奏曲を始めよう!累計30万部突破の人気ノベルシリーズを徹底ガイド!悪ノ間奏曲「悪ノ娘」ワールドガイド30日発売! http://manganavi.jp/[...] ファンタジスタ 2011-08-30
[15] 서적 悪ノ間奏曲 「悪ノ娘」ワールドガイド PHP研究所
[16] 서적 悪ノ手帳 2013 PHP研究所
[17] 서적 悪ノ手帳 2013 PHP研究所
[18] 웹사이트 「初音ミクシンフォニー2023 Live at Suntory Hall」 https://sp.wmg.jp/mi[...] © Crypton Future Media, INC. 2024-10-07
[19] 웹사이트 「初音ミクシンフォニー〜Miku Symphony2023 オーケストラライブ」 https://sp.wmg.jp/mi[...] © Crypton Future Media, INC. 2024-10-07
[20] 웹사이트 「初音ミクシンフォニー2023 横浜公演ライブレポート」(文:草野直樹) https://wmg.jp/hatsu[...] WARNER MUSIC JAPAN 2024-10-07
[21] 웹사이트 「初音ミクシンフォニー2023🎻 東京サントリーホール公演 全席完売‼︎」 https://x.com/mikusy[...] X(初音ミクシンフォニー公式 @mikusymphony) 2024-10-07
[22] 웹사이트 「初音ミクシンフォニー2023🎻横浜公演 お越し頂いた皆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https://x.com/mikusy[...] X(初音ミクシンフォニー公式@mikusymphony) 2024-10-07
[23] 웹사이트 鏡音リン・レンの代表曲の舞台化&CDリリース!「悪ノ娘〜凄艶のジェミニ〜 ボーカル&サウンドトラック」発表! http://p2.pixiv.net/[...] エンターブレイン、pixiv 2009-12-18
[24] 뉴스 田中れいな「さぁ、跪きなさい!」ミュージカル「悪ノ娘」で国民がひれ伏す https://natalie.mu/s[...] ナターシャ 2017-06-04
[25] 뉴스 ミュージカル「悪ノ娘」幕開け、主演の田中れいな「新たな作品として」 https://natalie.mu/s[...] ナターシャ 2019-04-07
[26] 뉴스 「悪ノ娘」スタート、初舞台のZOC藍染カレン「全力でリリアンヌとして生きます」 https://natalie.mu/s[...] ナターシャ 2021-10-10
[27] 뉴스 【雅道のサブカル見聞録】ボーカロイド、今度は楽曲原作のコミック化 https://npn.co.jp/ar[...] リアルライブ 2011-08-11
[28] 서적 悪ノ召使 ジャイブ
[29] 뉴스 ガプライズ『VOCALOID 初音ミク ヴィネッティアムキュート』登場記念「初音ミクモバイル」&「まぜてよ★生ボイス」×「ヒトカラ」コラボキャンペーンのお知らせ https://www.4gamer.n[...] Aetas 200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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